문화생활

모델 한슬, 고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 체결 ‘최소라, 신현지와 한솥밥’

박찬 기자
2021-10-01 09:00:00
[박찬 기자] 모델 한슬이 국내 모델 매니지먼트 회사인 고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활동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015년 데뷔 이후 서구적인 마스크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녀는 비의 ‘나로 바꾸자(duet. with JYP)’, 로꼬 ‘DADADA’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정혜성, 권현빈, 루다 등과 함께 출연해 반전 있는 성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에는 ‘Get it Beauty 한슬로그’, ‘왓썹맨’ 출연 등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슬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유명 브랜드 캠페인, 매거진 화보 촬영 등 최근까지도 뉴욕을 베이스로 해외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위해 새로운 소속사인 고스트에이전시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고스트에이전시는 글로벌 토탈 패션 매니지먼트 회사로 모델 최소라, 박희정, 신현지, 박태민, 수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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