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박한별, 강남일대 당당한 데이트

연예계 공식 커플 세븐과 박한별의 심야데이트가 목격됐다.

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 커플은 강남일대에서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박한별은 짧은 반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편안한 캐주얼 의상으로 담담한 일상의 한 장면처럼 자연스럽게 세븐과 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거나, 거리에 서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등 여느 커플과 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세븐-박한별 커플은 박한별이 KBS 1TV 일일 연속극 <다함께 차차차>의 촬영일정이 없어 연인 세븐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애정을 과시하며 거리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박한별의 한 측근은 “최근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밝힌 후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세븐-박한별 커플은 ‘6년째 연애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이 대중에게 공개 되면서 공개적으로 연인사이임이 증명됐다.

두 커플은 7년째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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