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수가 코로나19 예방에 5천만 원을 전달했다.
27일 325E&C 측은 “엠씨더맥스 이수가 최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익명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이수는 지난해 7월에도 소속사 이름으로 ‘2018-19 엠씨더맥스 콘서트’ 굿즈 온라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고, 특히 이번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면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완료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관객 안전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사진제공: 325E&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