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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박멸에 힘 보탠 슈주x은혁...각각 마스크 1만 개-1억 원

2020-02-29 17:31:24

[연예팀] 슈퍼주니어와 은혁이 코로나19 예방에 각각 마스크와 성금을 기부했다.

1월29일, 슈퍼주니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당시 슈퍼주니어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부한 마스크는 국내 아동-청소년 복지 시설에 전달됐다.

28일,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추가적으로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관객과 함께 진행하기로 한 네이버 V라이브 ‘슈퍼주니어 더 스테이지’ 촬영을 비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사진제공: 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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