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리 퀴리’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억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 측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전 관객에게 빵과 장미를 전달했다.
이에 출연진은 무대 인사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는 후문. ‘마리 퀴리’ 측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빵과 장미를 준비했습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모든 여성의 꿈을 응원하며 지지합니다”고 전했다.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와 라듐시계 공장의 직공 ‘안느 코발스키’를 중심으로 두 여성 등장인물의 연대를 작품 전반에 녹여낸 ‘마리 퀴리’는 최근 ‘웰메이드 여성 서사극’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며, 11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사진제공: 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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