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엄태구, 프레인TPC와 의리 지켰다...차기작은 영화 ‘낙원의 밤’

2020-03-11 11:49:28

[연예팀] 엄태구가 프레인TPC와의 호흡을 이어간다.

프레인TPC 측은 금일(11일), “엄태구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5년부터 프레인TPC와 인연을 맺은 그는 영화 ‘안시성’ ‘밀정’ ‘판소리 복서’ ‘택시운전사’ ‘차이나타운’, 드라마 ‘구해줘2’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엄태구는 영화 ‘낙원의 밤’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낙원의 밤’은 남대문을 주무대로 활동하던 깡패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느와르 영화다.

프레인TPC에는 김가은,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최명빈, 황선희가 있다.(사진제공: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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