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신춘편지쇼’로 느끼는 2020 春...4월8일까지-1위 상금 500만 원

2020-03-12 17:40:32

[연예팀] ‘여성시대’가 ‘신춘편지쇼’ 공모를 시작했다.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 측은 금일(12일), “‘2020 여성시대 신춘편지쇼’ 공모가 시작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신춘편지쇼’는 1979년부터 이어져 온 ‘여성시대’의 봄 행사다. 올해 글제는 ‘이름’으로, ‘이름’과 관련된 사연을 공모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릴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11일 수요일부터 4월8일 수요일까지다. ‘여성시대’ 홈페이지 ‘신춘편지쇼’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267에 우편을 보내면 된다. 특히 우편 접수는 4월8일 수요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수상작은 4월20일부터 24일 사이 ‘여성시대’ 방송에서 발표된다. 상금은 총 2200만 원으로,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0만 원(제세공과금 수상자 부담)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시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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