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씨제스 손잡은 EXID 솔지...김재중-거미-노을 등과 한솥밥

2020-03-23 10:31:04

[연예팀] 솔지가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23일), “솔지가 자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그를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솔지는 2006년 투앤비(2NB)로 데뷔했다. 이어 2012년 EXID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대표곡 ‘위아래(Up Down)’ ‘아 예(Ah Yeah)’ ‘핫 핑크(Hot Pink)’ ‘덜덜덜’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 ‘복면가왕’ 초대 가왕에 등극해 5연승을 기록한 것은 물론, 경연 프로그램에 강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바 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이윤건,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정인선, 윤지혜,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지일주,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정석원, 이재원, 진지희, 이수경, 진태화, 이레, 노행하, 홍서영, 유태오, 조태관 등이 있다.(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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