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조선시대 포켓남’ 전석호, 그가 뿌리는 바이러스는 해피 바이러스

2020-03-24 12:11:54

[연예팀] 전석호 ‘킹덤2’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에이스팩토리 측은 금일(2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에서 범팔 역을 맡은 전석호가 그만의 캐릭터 해석으로 ‘조선시대 포켓남’ ‘월드 귀요미’ 등의 수식어를 꿰찼다”고 소식을 전했다. 범팔의 허술하고 어설픈 모습이 묵직한 극 속에서 쉼표가 되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 것.

범팔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에도 가득하다. 사진 속 전석호는 포스터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다소곳하게 전통 복식을 입는 모습조차 주체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가득한 전석호. 이와 관련 그는 촬영 현장 곳곳에 해피 바이러스를 뿌리는 ‘킹덤 비타민’으로 현장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특히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러블리함을 한껏 뿜어냈다고.

한편, 전석호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도 쫄깃한 연기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매 작품마다 마성의 캐릭터를 선보이는 전석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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