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하, 황제성, 정혁, 하성운, JR이 ‘위플레이 시즌2’에 대해 밝혔다.
6일, 하성운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NOW) ‘심야아이돌’에 ‘위플레이 시즌2’ 하하, 황제성, 정혁, JR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위플레이 시즌2’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하는 멤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현장 분위기는 어떤 지를 묻는 질문에 정혁은 “‘위플레이 시즌2’하면 점심시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는데, 항상 라면도 함께 끓여먹어서 촬영이 아니라 함께 놀러온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하하와 하성운은 “여섯 멤버들 모두 라면 먹는 걸 좋아해서 어쩔 수 없다”라며 ‘촬영 때마다 라면 먹고 가는 사이’임을 털어놨다. 이어 하성운은 “‘위플레이 시즌2’는 내게 만병통치약 같은 존재다. 힘든 일이 있어도 촬영장에 가면 다 잊게 된다”라고 언급해 멤버들의 ‘찐 특급 케미’를 과시했다.
끝으로 각자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멤버들을 등대로 안내하는 ‘갈매기’ 역할을 맡은 황제성은 “저는 RPG(Role Playing Game) 게임에서 화자 같은 존재다. 주어진 틀에서 여섯 멤버들과 추억을 쌓고 싶다. 제가 망가지기를 원하신다면 마구 망가지겠다. 끼룩끼룩”이라고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위플레이 시즌2’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이 놀라운 해양생물 ‘몹’이 가득한 빅 스케일 게임 세계에서 표류하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엔큐큐(NQQ), SBS F!L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5분, 스카이(SKY), SBS M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5분 각각 방송된다. KT의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인 시즌(Seezn)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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