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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배우 홍승진 , '드림'에 깜짝 출연

전부경 기자
2009-08-15 10:34:12

신예배우 홍승진이 SBS월화드라마 ‘드림’에 5회(10일 방송분)부터 합류한다.

극중 반칙왕 ‘양상근’으로 출연하는 홍승진은 극중 ‘이장석(김범 분)’의 지옥훈련 후 데뷔무대 첫 상대역할로 등장한다.

홍승진은 고교시절 전국체전에서 태권도 동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는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드림’의 ‘백수찬’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캐스팅되었다. 그는 꽃미남 파이터 마르코, 배정남, 줄리엔 강, 현우, 청림과 두달 여간 합숙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었다.

첫 공중파를 타는 홍승진은 그동안 연극무대와 영화에서 기초체력을 다져놓은 다재다능한 실력파 배우이다. 기존에 보여준 강한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여주기 위해 여름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의 땀을 흘리고 있는 그.

앞으로 보여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배우 홍승진이 출연하는 SBS월화드라마 ‘드림’은 1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출처: 브릭스 미디어 제공)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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