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바로 오늘 개봉한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는 환상적인 섬 하와이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스토리를 펼쳐내며 기존 스릴러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담아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재촉하고 있다.
시드니(밀라 요보비치)와 클리프(스티브 잔)의 모험적인 여행 스타일!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른 시드니와 클리프 커플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신혼여행을 보내기 위해 하와이로 신혼모험을 떠난다. 극 중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드라이브를 만끽하는 시드니와 클리프 커플은 헬기를 타고 하와이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고, 카누를 몰고 동굴로 들어가는 등 색다르고 모험적인 여행을 즐긴다.
또한 기존 신혼부부들과 같이 눈부신 해변을 낭만적으로 걷는 것이 아니라, 짜릿한 암벽 등반을 즐기는 위험천만하지만 아찔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이며 젊은 에너지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닉(티모시 올리펀트)와 지나(키엘 산체즈)의 정열적인 여행 스타일!
어드벤처 스릴러 <퍼펙트 겟어웨이>에서 시드니와 클리프 커플에 이어 특별한 시간을 갖기 위해 하와이로 여행을 온 닉과 지나 커플은 대범하고 열정적인 성격과 같이 정열적인 여행을 선택한다.
극 중에서 닉과 지나 커플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선택해 명품 바디라인의 진가를 보여주고, 깊은 숲 속에서 텐트를 치고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야생의 버라이어티함을 즐기는 등 정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극 중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가장 사로잡는 모습은 바로 닉과 지나 커플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바디라인이 노출되는 누드비치 장면으로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정열적인 여행 스타일을 선보이는 닉과 지나 커플은 개봉 후 2009년 최고의 핫 커플로 주목 받고 있다.
케일(크리스 헴스워스)와 클레오(마리 쉘톤)의 자유분방한 여행 스타일!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가 소개하는 마지막 커플로는 가장 위협적이지만,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여행을 만끽하는 케일과 클레오 커플.
히치 하이킹을 하고, 깊은 숲 속에서 캠핑을 하는 등 거침없이 여행을 즐기는 케일과 클레오 커플은 자유분방한 여행 스타일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어떤 결말도 예상할 수 없는 치밀한 스토리와 함께 세 커플의 개성 넘치는 여행 스타일을 선보인 어드벤처 스릴러 <퍼펙트 겟어웨이>는 8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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