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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소녀시대, 우리 사돈합시다!"

2009-08-24 21:21:07

개그맨 이혁재가 소녀시대 엄마들에게 즉석으로 사돈을 맺자고 제안해 화제다.

이혁재는 케이블 오락 전문 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에 출연해 7개월 된 셋째 딸 규원과 아기 경산의 첫 소개팅을 적극 진행하는 등 소녀시대 엄마들과 사돈을 맺기 위해 열성을 보였다.

소녀시대 엄마들 역시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해 아기 경산과 규원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데이트 코스를 정해 주는 등 열성을 보였다. 하지만 애타는 소녀시대 엄마들의 마음도 모른 채 아기 경산은 곤히 잠들어 버린다.

한편 소녀시대 엄마들은 아기 경산이 방송 촬영 중 이혁재의 무서운 얼굴 때문에 울음보를 터트려 소개팅이 실패 분위기로 바뀌자 이혁재를 원망하기도 했지만 자신들의 연예 경험을 바탕으로 회전목마, 사파리 월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분위기를 다시 바꿔 놨다.

잘 어울리는 아기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이혁재는 "옛말에 셋째 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며 소녀시대 엄마들에게 즉석으로 "우리 서로 사돈 맺자"고 제안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개그맨 이혁재가 소녀시대 엄마들에게 즉석 사돈을 제안한 스토리와 아기 경산이 이혁재의 무서운 얼굴 때문에 울음보를 터트린 사연을 확인할 수 있는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는 오는 8월25일 화요일 밤11시10분에 KBS joy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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