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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사극 '선덕여왕' 12회 연장 잠정 결정

홍수민 기자
2009-08-31 12:17:25

현재 성황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선덕여왕'이 12회 연장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MBC드라마국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50부작으로 계획된 '선덕여왕'의 14∼16회 연장을 고려했으나 최종 12회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 내렸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시상식 등 연말 특집 방송 등을 고려하면, 총 62회를 방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9∼30회 방송을 앞둔 '선덕여왕'은 현재 중반을 훌쩍 넘어섰다. 당초 계획보다 이야기 전개 속도가 다소 느리기 때문에 연장하더라도 극의 흐름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드라마국의 설명이다.

한편 '선덕여왕'은 주인공 덕만(이요원 분)이 공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덕만의 성장기 및 성공기가 배우들의 열연, 짜임새 있는 대본·연출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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