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09 인천 한류콘서트’, 비·소녀시대·2PM 참여

홍수민 기자
2009-08-31 21:25:51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뜻에서 연기되었던 ‘2009 인천 한류 콘서트’가 9월5일 저녁 7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된다.

‘2009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을 위해 마련된 이날 콘서트에는 유명한 스타들의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초청된 해외 주요 인사를 비롯해 3,000여 외국 관광객들이 국내 팬들과 나란히 관람할 예정이다.

9월5일 개최될 ‘2009 인천 한류콘서트’에는 월드스타 비를 선두로, 슈퍼주니어, FT아일랜드, 전진, M(민우), 소녀시대,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2PM 등 국내에서도 한꺼번에 만나기 어려운 초대형 스타 가수들이 출연한다.

한류를 대표하는 출연진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미 한번 연기된 ‘2009 인천 한류콘서트’의 일정에 자신들의 스케줄을 기꺼이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9 인천 한류콘서트’는 MBC ‘쇼! 음악중심‘의 특집방송으로 편성해 9월12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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