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 굳은 표정으로 뒤따르는 안재욱

2009-09-04 09:11:04

4일 오전 8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故 장진영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배우 장진영은 1년간의 위암 투병 끝에 숨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자리에 올라섰던 장진영은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지난해 9월 위염 증세로 종합 검진을 받았던 장진영은 위암 판정을 받음과 동시에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으나, 결국 9월 1일 오후 4시 5분경 짧은 생을 마감했다.

故 장진영은 오전 8시30분 발인 후 10시 성남 제사장에서 화장한 뒤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5층에 위치한 영화배우 장진영관에 안치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