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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망하는 시점은 '2012년'?

기영주 기자
2009-09-07 14:10:34

6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지구종말론이 소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2년 종말론'에 대해 설명했다. 2012년 종말론은 1999년을 강타했던 종말론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과학적인 근거들이 제시되고 과거 예언들이 재해석되기도 한다는 것.

그 첫 번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예연서, 그는 사후 400년이 넘는 지금도 대 예언가로 불린다. 그는 자신의 죽음뿐만 아니라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등을 예언한 바 있다.

하지만 1999년 지구멸망 예언은 빗나갔다. 그런데 몇 해 전 숨겨져 있던 그의 그림예언서가 로마에서 발견되면서 새로운 예언이 등장했는데, 재해석 결과 지구의 종말은 1999년이 아니라 2012년이라는 것.

이와 함께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3600년 주기로 공전하는 행성 '니비루'(일명 행성X)가 긴 타원형 궤도를 그리며 다가와 2012년에 지구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고 지구의 자기장을 교란시켜 지구의 대혼란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성X에 대해 미국의 나사는 그런 행성은 없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했지만, 행성X에 대한 의혹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노르웨이도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운영하고 있다고 이 정치가는 폭로했다. 이 정치가는 전 세계 국가들은 특히 미국과 EU의 여러 국가들은 행성X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고 방영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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