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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도다', 국내 16부, 해외는 20부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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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작으로 종영 결정된 MBC 주말극 '탐나는도다'가 해외에는 예정대로 20부작으로 수출한다.

'탐나는도다'는 현재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등의 4개국에 수출 계약을 맺어진 상태인 것.

이에 대해 제작자 관계자는 "현재 '탐나는도다' 제작진은 18~20부를 동시에 촬영 중에 있다"라며 "하지만 우선 국내 방송 일정 16부작 제작에는 변함이 없다. 해외수출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16부작을 완성한 후 나머지 4부는 마무리해서 수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부작으로 사전제작을 계획했던 MBC 주말극 '탐나는도다'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신선한 스토리로 명품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방영 내내 5%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것.

하지만 '탐나는도다'는 낮은 시청률을 보였지만 명품드라마라는 칭호를 얻으며 매니아 층이 두터워졌다는 사실. 16부작으로 종영할 '탐나는도다'에 드라마팬들은 인터넷 서명운동, 거리 피켓 시위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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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07 10:24 / 수정: 2009-09-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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