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비’ 없는 한류콘서트, 왜?

오나래 기자
2009-09-14 11:30:04

지난 9월5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류콘서트 ‘2009 인천 코리안뮤직웨이브 페스티벌’은 비, 소녀시대, 샤이니,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채연, 이정현, FT아일랜드, 윤하, 2PM, 민우, 전진 등이 등장한 특별무대였다.

이날 공연은 MBC 오상진 아나운서와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가 함께 진행했으며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12일 전파를 탔다. 그러나 지난 5일 한류콘서트에 출연했던 비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서는 만날 수 없어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의 문의가 있었다.

이에 쇼! 음악중심의 관계자는 “비는 원래부터 방송이 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무대에 올랐다”며 방송분량은 방송 관계자에 의해 삭제된 것이 아닌 비 본인의 의도였음을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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