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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선덕여왕' 제작팀에게 150대 게임기 선물

유재상 기자
2009-09-30 21:02:04

배우 고현정이 MBC '선덕여왕' 드라마의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추석선물로 게임기를 선물해 화제다.

30일 소속사는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 촬영장에서 '선덕여왕'의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2천여만 원을 들여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 150대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고현정 씨가 고생하는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의 표시로 선물한 것"라며 "선물할 게임기를 자신이 직접 계산하고 포장하는 등 정성을 들였다"라고 말했다.

현재 배우 고현정은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닌텐도의 휴대게임기 NDSL용 타이틀 리듬세상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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