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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유이보다 산다라 박이 더 좋아"

2009-10-12 09:33:13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 가을을 맞이해 녹화장소를 제주도로 옮겼다.

이 날 샴페인에는 KBS의 새 주말 드라마 ‘열혈장사꾼’ 에 출연하는 국민 연하남 박해진이 ‘이상형 월드컵’ 코너를 통해 방송 최초로 마음속에 담아둔 이상형을 밝혔다.

박해진의 이상형은 다름 아닌 한예슬!

그는 방송에서 “시상식에 시상하러 나갔다가 앞에 앉은 이상형과 눈이 마주친 순간 너무 떨려 생방송 도중 대사 실수를 할 뻔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귀를 집중시켰다.

한편 박해진은 애프터스쿨 ‘유이’를 탈락 시키고 ‘산다라 박’을 선택했다. 박해진은 “산다라 박이 2NE1으로 데뷔하기 전 인간극장을 통해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봤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패밀 리가 떴다에서는 애프터스쿨 유이가 대세다. 특히 종신이 형은 유인 건들면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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