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결별의 아픔을 딛고 드라마로 복귀할 전망이다.
MBC '선덕여왕' 후속으로 방영되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 시즌2'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지난 2004년 명세빈, 이태란, 변정수가 30대 전문직 여성의 삶과 사랑을 코믹하게 연기하여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2에서는 캐릭터에 변화가 있을 뿐 아니라 2010년 여성들의 이야기로 재해석 될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입장.
한편 '결혼하고 싶은 여자2'에서 김지수가 물망에 오른 이신영 역은 UBN보도국 방송기자로 다소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다. 사랑과 일 두 마리의 성공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대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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