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영웅재중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개봉 첫 주 11월15일(일)까지 전국 관객 70,495명(영진위 기준)을 동원한 가운데, 팬들은 물론 관객들의 높은 호응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죽은 이들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를 배달해주는 특별한 남자 ‘재준’(영웅재중)과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자 ‘하나’(한효주), 그들의 14일 간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감동도 있고 특히 영상이 굉장히 예쁘다", "영상미가 뛰어났다. 한편의 예쁜 동화를 본 듯한 느낌이 행복한 여운을 남겨준다", "영웅재중이 처음 연기임에도 잘한 것 같다. 한효주와 영웅재중의 연기 호흡이 인상적이다" 등의 호평을 전했다.
'텔레시네마 7'은 11월5일 개봉한 강지환, 이지아의 <내눈에 콩깍지>를 시작으로 11월11일 개봉한 TOP과 승리 주연의 <19-Nineteen>, 영웅재중, 한효주의 <천국의 우편배달부>, 11월19일 개봉하는 안재욱, 강혜정, 이수경의 <트라이앵글>, 11월26일 개봉하는 김하늘, 지진희의 <낙원-파라다이스>, 12월3일 개봉하는 신성우, 예지원, 배수빈의 <결혼식 후에>, 12월10일 개봉하는 차인표, 김효진의 <돌멩이의 꿈>에 이르기까지 총 7편의 작품이 전국 CGV, 프리머스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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