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애프터스쿨, 뉴페이스 나나와 레이나 영입

2009-11-18 10:19:35

맴버 유소영의 탈퇴 후 7인조로 재편된 여성그룹 ‘애프터 스쿨’(주연, 베카, 가희, 정아, 유이)의 새로운 '세븐멤버'가 드디어 공개됐다.

애프터스쿨은 18일 싱글 2집 티저사이트를 통해 7인조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건강 악화와 학업을 이유로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의 빈자리는 2명의 새멤버가 채우게 됐다. .
이 사진에는 얼마 전 소속사가 밝힌 한 명의 추가 멤버 영입설과는 달리 새로운 두 멤버의 얼굴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리더 ‘가희’와 멤버 ‘주연’ 사이에 서 있는 두명의 새 멤버는 소영의 빈자리를 채워줄 멤버로 이름이 ‘나나’(좌)와 ‘레이나’(우) 라는 것만 알려져 있을 뿐, 그녀들의 구체적인 신상에 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공개된 티저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멤버 두명의 외모가 범상치 않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것 같다" 등 궁금증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와 함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진것 같다"며 애프터스쿨의 활동을 기대했다.

애프터스쿨은 18일을 시작으로 티저사이트를 통해 멤버들의 사진을 차례로 공개할 25일 싱글 2집 앨범을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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