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해일, 자선바자회 참여하고 물품 기증!

홍희정 기자
2009-11-19 11:38:12

박해일이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를 통해 사랑을 전한다.

박해일은 '국화꽃 향기', '살인의 추억', '연예의 목적', '10억' 등 수많은 작품속에서 주연을 맡으며 최고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박해일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에도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히며 본인이 평소 아끼던 옷을 기증했다.

이와 함께 빅뱅, 2NE1, 한예슬, 전지현, 장혁, 수애, 김남길, 박보영, 박해일, 구혜선, 장근석, 지성, 류태준, 포미닛, 비스트, SS501, 카라, 샤이니, 슈퍼주니어, 추신수, 휘성, 손호영, 홍수현, 아나운서 이지연, 한성주, 신승훈, 이경민,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 등의 기증품은 경매와 일반판매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전달되며 전액 ‘방과후 학교’ 지원에 기부된다.
이 중 야구선수 추신수, 휘성, 지성, 장나라, 정재윤, 김주철, 녹색지대, 김철민, 김미려, 한성주, 전세홍, 백종민, 주다영, 이파니, 홍수아, 박수진 등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특히 야구선수 추신수는 본인의 얼굴이 그려진 야구 공에 사인을 하고 가수 휘성은 현장에서 본인의 새 앨범 ‘Vocolate’에 사인을 해 전달할 예정이다.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는 bntnews japan open을 기념하여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교를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bnt뉴스가 주최하고 11월20일~26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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