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수영-창민, ‘별이 빛나는 밤에’ DJ 되다!

2009-11-30 19:51:46

소녀시대 수영과 2AM의 창민이 각각 사흘간 '별밤지기'가 된다.

'별밤지기'는 MBC 라디오 심야 청소년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자를 일컫는 애칭. 현재 주인은 박경림이지만, 그녀가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초연으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수영과 창민이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수영은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창민은 12월4일부터 12월6일까지, 각자 사흘씩 '별밤'과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이에 수영은 "한번쯤 꼭 해보고 싶었던 라디오다. 비록 사흘이지만 그 자리에 앉는다고 하니까 너무 설렌다.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잘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2AM 창민은 "'별밤'이 공개 방송으로 진행되니깐 청취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다"고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영과 창민이 진행하는 '별밤'은 매일 밤 10시5분, MBC 라디오 표준 FM(서울 95.9Mhz)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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