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고교생 착한 글래머 모델로 선발, 최은정

김명희 기자
2009-12-02 16:18:17

고교2년생인 최은정이 미소녀 화보브랜드 ‘착한글래머’ 3기 모델로 발탁됐다.

1991년생인 최은정은 18세의 나이에 비해 글래머러스한 체형과 앳된 얼굴로 미니홈피의 방문자 수가 하루 1000건이 넘는 등 온라인 얼짱으로 활약해왔다.

여고생이 화보모델로 발탁된 것은 2006년 SKT 코리아 그라비아를 통해 데뷔한 ‘단백질소녀’ 이지연 이후 3년만이다.

함께 선발된 박다솜(20)은 1989년생으로 고교 졸업 후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의류 피팅모델로 아르바이트 활동을 하던 중 발탁되었다. 175cm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중학교 시절부터 연예계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왔다는 후문.

이들을 발탁한 화보제작사 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즈 측은 “국내 화보시장은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지만 모델의 수준은, 하향평준화 되어 대중들의 다양한 기호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착한글래머 3대 모델은 그라비아 모델의 필수조건인 어린나이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박다솜과 최은정은 12월 정식촬영 이후 내년 1월 착한글래머 쇼케이스를 위한 트레이닝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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