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 천정명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김란주 기자
2009-12-03 19:11:00

12월2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 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별들의 잔치' 제 30회 청룡영화상에는 '청룡의 여인' 김혜수와 올해 첫 MC를 맡은 이범수가 시상식 진행을 맡아 총 18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얼굴을 가린다.

한편 올해로써 30회를 맞는 이번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는 '국가대표(김용화 감독)', '굿모닝 프레지던트(장진 감독)', '마더(봉준호 감독)', '박쥐(박찬욱 감독)', '해운대(윤제균 감독)'가 올랐다.

또한 남우 주연상에는 김명민(내사랑 내곁에), 김윤석(거북이 달린다), 송강호(박쥐), 장동건(굿모닝 프레지던트), 하정우(국가대표)가 올랐으며 여우주연상에는 김옥빈(박쥐), 김하늘(7급 공무원), 김혜자(마더), 최강희(애자), 하지원(내사랑 내곁에)이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란주 기자 eggwin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