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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시청률 10%육박 순조로운 출발

유재상 기자
2009-12-03 08:28:15

2일 첫 방송한 SBS 수목극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가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9.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 놈의 사랑'의 이경희 작가와 '발리에서 생긴 일', '온리유'의 최문석 연출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첫방송에서는 고수와 한예슬의 아역으로 나온 김수현과 남지현의 운명적인 만남을 서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서로의 첫사랑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며 정통 멜로를 예고했다.

또한 이번 드라마는 배우 고수의 복귀작으로 방송 2회때부터 한예슬과 정통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리스'는 3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MBC '히어로'는 5.3%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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