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엄기영 MBC사장, 임원 7명과 사표 제출

2009-12-09 21:24:29

MBC 엄기영 사장이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게 전격 사표를 제출했다.

김세영 부사장과 기획실장, 보도본부장, 제작본부장, 편성본부장, 기술본부장, 경영본부장 등 7명도 엄기영 사장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표를 제출한 이유로는 MBC가 추진해 오던 '뉴MBC플랜'이 특별한 상과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감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MBC는 긴급회의에 들어갔으며, 방송문화진흥회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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