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마더'(사진)가 내년 1월 열리는 제6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1차 후보에 들었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는 9일(현지시간) 내년 1월17일 열리는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1차 후보 69편 리스트를 발표했다.
앞서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는 장편 173편(드라마 105편, 코미디/뮤지컬 68편), 애니메이션 15편, TV 드라마 79편, TV 코미디 54편, 외국어영화 69편이 1차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3월7일 열리는 제82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에는 한국대표작 '마더'를 비롯해 총 65편의 영화가 경합을 펼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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