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은 1월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월화 20부작 미니시리즈 '별을 따다 줘'의 진빨강 역을 통해 기존에 보여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별을 따다 줘'에서 최정원이 맡은 '진빨강'은 JK 생명 보험 회사에 5년이나 근무했지만,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수당을 받으며 카드 빚에 시달리고 있는 큰소리나 빵빵 치는 철딱서니 없는 25살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또한 진빨강은 잘생기고 능력 있는 완벽한 남자와 결혼해서 화려하게 사는 인생 최대의 목표다.
최정원은 "빨강이는 보이시한 매력과 강한 모성애를 동시에 보여주며, 예쁜 모습보다는 망가지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다"며 "다양한 매력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진빨강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최정원 주연의 SBS 월화 20부작 미니시리즈 '별을 따다 줘'는 1월4일 저녁 8시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스타엠 )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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