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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수영 감춰뒀던 이상한 잠버릇 공개

2010-01-30 13:43:49

KBS 2TV의 신설프로그램 <달콤한 밤>에 출연한 소녀시대가 멤버들에 대한 폭로를 아낌없이 터트렸다.

윤아는 “새 숙소에서 룸메이트가 된 유리가 평소에 잠버릇이 안 좋다”며“한번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혼자 중얼거려서 놀란 적이 있다”고 유리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이에 서현은 수영의 특이한 잠꼬대를 공개했는데 “한번은 수영 언니를 깨웠는데 언니가 “니 앞가름이나 잘해”라고 잠꼬대를 해서 굉장히 놀란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는 “내가 또 깨우러 갔더니 나한테는 “너 진짜 죽고싶냐?”라고 하더라”고 수영의 살벌한 잠꼬대를 폭로했다.

소녀시대의 귀여운 실수담은 1월31일 일요일 밤 11시15분에 KBS 2TV <달콤한 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김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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