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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스쿨, 2009년 최고의 K-pop 선정

김명희 기자
2010-02-02 12:16:05

2010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걸그룹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빌보드 재팬 뮤직 어둬드 2009에서 ‘K-pop New Artist of the Year 2009’ 수상했다.

1월31일(일) 도쿄 미드타운에서 개최된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09’! 는 미국 4대 음악 어워드의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일본판으로 빌보드의 독자적인 산출방법에 의해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일본에서 제 1회로 개최되는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
되어 초청을 받은 애프터스쿨측은 “우리를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에는 애프터스쿨 외에도 마이클잭슨의 추모식에서 세계를 감동시킨 가수 Judith Hill(주디스 힐)과 B’Z, 에그자일(EXILE) 보아 등 최고의 톱 가수들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일본 후지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되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휴식을 취한 뒤 2일 귀국하여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해 후속곡 ‘When I Fall’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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