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류승룡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 연출 손형석, 제작 이김프로덕션)으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그동안 영화 ‘7급 공무원’, ‘시크릿’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 준 류승룡은 지난 2008년 ‘바람의 화원’ 이후 약 1년 4개월여만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게 된다.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의 관계자는 “극 중 최관장이 이민호와 김지석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로 그 동안 류승룡이 보여준 연기와 캐릭터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 적극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류승룡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연기자 류승룡의 합류로 막강한 조연진이 구성 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오는 17일 첫 대본연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손예진, 이민호, 김지석과 류승룡, 정성화, 조은지 등 최고의 연기자들이 함께 모인 ‘개인의 취향’은 3월31일이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 유재석 '좋은 예'와 '나쁜 예'에 네티즌 열광
▶ 제2의 이효리들은 어디로? 여자 솔로 가수 실종 사건
▶ 세계 최악의 가슴은 누구?
▶ '미드'와 비교거부, 한국형 '메디컬 드라마'가 온다
▶ '추노' 송지은 "부모님도 딸이 아니라 기생처럼 보인다고 해"
▶ 샤넬로레인, 제시카 고메즈-메간폭스 안부러운 몸매 공개
▶[체험단 모집] 바비브라운의 NEW 스킨케어를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