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조PD가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애숙과 합작 프로젝트 ‘빅토리 2010’을 선보인다.
2월16일 조PD 소속사 브랜뉴스타덤은 “‘코리아나’의 멤버 이애숙과 함께 부른 ‘빅토리’를 2월22일 발표한다"고 전했다. 코리아나와 조PD의 이번 음반 발매는 '빅토리2010'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번에 호흡을 맞추게 된 이애숙은 지난 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로 전세계의 차트를 휩쓴 바 있다. 코리아나 멤버들은 현재 개인 사업 등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이애숙은 스위스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조PD 소속사 측은 “2009년부터 코리아나 측과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방송활동 등 프로모션 일정을 조율해 왔으며 코리아나의 이애숙은 현재 곡 녹음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코리아나 멤버들이 현재 개인 사업 등으로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는 않으나 최대한 협조한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조PD와 ‘코리아나’의 음반은 3월9일 발표되며 2월22일 앨범에 수록된 총 6곡 중 2곡을 먼저 공개한다. (사진출처: 조PD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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