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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청춘불패' G7 인사에 "기분좋은 목소리들"

2010-02-20 18:30:32

KBS '청춘불패'를 통해 가수 비의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평소 절친한 지인들을 초대하는 오픈 하우스를 열기로 한 '청춘불패' 식구들은 전화로 직접 섭외에 나섰다.

김태우는 연정훈에 이어 가수 비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운동가는 길에 전화를 받은 비는 전화기 넘어로 들리는 "안녕하세요"라며 G7(나르샤, 유리, 써니, 구하라, 효민, 현아)의 인사에 "기분 좋은 목소리들"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들려오는 환호 소리에 방송 중임을 안 비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냈다. 전화를 건내받는 '노촌장' 노주현이 "나르샤를 아느냐? 나르샤가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 굉장히 궁금해 한다"고 전하자마자 전화 연결이 끊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픈 하우스에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이계인, 니콜, 효연, 연정훈, 비스트 등이 자리해 우정을 빛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청춘불패'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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