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광고계의 최고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이민정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
통신, 의류, 카드, 주류 등 인기스타들의 주요 광고 분야들을 모두 섭렵하며 최고의 주가를 높이고 있는 그가 이번엔 자동차로까지 영역을 넓히게 된 것.
'잇 걸' 이민정은 드라마 속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에 실제 드라마 속에서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던 자동차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까지 발탁되게 된 것이다.
GM대우측은 “건강한 가족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대 웃어요’ 속에서 밝고 당찬 그녀의 이미지가 신개념 경차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모델로 최적의 인물이라 판단해서 모델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속 남편이자 신차 개발팀장으로 출연했던 정경호도 함께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드라마 속 모습 그대로 광고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한다.
3월 드라마 종영을 앞둔 이민정은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밀려드는 광고 촬영 스케줄로 한동안 빡빡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바른손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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