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스타' 공효진, 스크린 나들이

김선영 기자
2010-03-20 11:42:13

배우 공효진이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파스타’의 히로인 공효진의 차기작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든 임순례 감독의 신작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으로 낙찰됐다.

공효진은 이로써 ‘미쓰 홍당무’ 이후 2년 만에 영화계에 복귀한다.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김도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골에 사는 노총각 시인이 소를 팔러갔다 엉겹결에 소와 함께 친구의 장례식장으로 향하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릴 계획이다.

공효진은 극 중 노총각 시인의 옛사랑 역을 맡았다.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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