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극으로 돌아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제작발표회 열려

7일 오후 서울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1관에서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노희경 작가와, 이재규 PD가 연출을 맡아 공연 전 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하 세아이)는 정애리, 송옥숙, 최정우, 최일화, 이용이, 박철민, 전배수, 이지현, 이영숙, 박윤서, 이현응이 열연을 펼친다.

1996년 MBC를 통해 드라마로 방영된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소설과 대본집으로 발간되며 15년간 사랑받아 온 수작으로, 연극열전3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연극열전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4월 23일부터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에서 막을 올린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