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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대성형 패떴팀과 술 마시다 눈 실핏줄 터져!”

2010-04-13 12:10:15

빅뱅의 막내 승리가 대성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승리는 “대성이 형은 내가 술먹자 하면 운동해서 안 된다며 술을 안먹는다. 그런데 패떴팀 회식 가서는 그렇게 술을 마시고 온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그는 “언젠가 대성이 형 눈에 실핏줄이 터진 적이 있다. 그 때 너무 놀라 물었더니 형이 피곤해서 그렇다고 하더라. 그런데 알고 보니 전날 패떴 회식 때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오바이트를 많이 해 눈이 그렇게 된 거였다”며 대성이의 숨겨진 일화를 폭로했다.

이밖에도 지드래곤, TOP, 태양에 이르기까지 빅뱅의 막내 승리의 형들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는 4월17일 오후 5시5분에 <하하몽쇼>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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