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인영-이병헌 '혼전계약서 쓸 것 같은 남녀스타' 1위

오나래 기자
2010-04-30 21:33:21

가수 서인영과 배우 이병헌이 '혼전계약서를 꼭 쓸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로 각각 뽑혔다.

매칭서비스 프렌밀리가 최근 미혼남녀 1,646명(남자 877명. 여자 769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 결과 혼전계약서를 꼭 쓸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 이병헌과 서인영이 1위에 올랐다.

여성 연예인 중에는 '신상녀' 서인영이 38%의 지지율을 보이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현영으로 34%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이효리와 신지가 각각 13%, 11%로 3, 4위를 차지했다.
남성 연예인 중에는 '뵨사마' 이병헌이 34%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욘사마' 배용준이 25%의 얻으며 2위에 랭크됐고 류시원, 비(본명 정지훈), 김건모가 각각 뒤를 따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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