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적인 '엔젤 페이스' 닉쿤도 화를 낸다?
5월17일 2PM의 우영, 준수, 닉쿤은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화나면 하는 말을 들려달라는 제의에 닉쿤은 "다 비방용인데"하며 망설이더니, "뚜--- 뚜---"하는 소리로 위기를 모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에 우영은 "닉쿤의 유행어가 생겼다! 뚜---"하며 재치를 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DJ 최화정은 화난 표정 좀 보여달라고 유도했고 닉쿤은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엽기분노 표정을 지어 '보는라디오'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청취자들은 '그렇게 귀여운 화난표정이 어딨나', '우영이 닉쿤 보내기인가요?', '이렇게 개구진 표정은 처음이예요!' 등 '화를 내도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돌아온 짐승돌 2pm의 생생하고 유쾌한 입담은 '최파타'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고 볼 수 있다.
(사진출처: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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