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리더 최지나 데뷔

2014-08-05 00:27:21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리더였던 최지나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소녀는 지난 2007년 케이블 채널의 한 프로그램으로 데뷔를 진행할 만큼 주목을 받던 그룹이지만 전 소속사의 재정악화로 데뷔 전 해산하였다.

특히 원더걸스의 유빈, 에프터 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전효성 등이 오소녀의 원 멤버였던 점이 이번 최지나의 데뷔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최지나의 소속사 큐브엔터네인먼트 관계자는 “최지나가 솔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지나는 솔로 데뷔를 위해 그 동안 다이어트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등 피나는 연습을 거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나는 최근 오소녀 시절 셀카가 공개되며 풋풋한 모습이 주목을 받았으며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의 10점’에도 출연하여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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