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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신언니' 효선이 제일 연기 못했던 캐릭터"

2010-06-22 19:48:15

배우 서우가 ‘하퍼스 바자’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미쓰 홍당무’의 까칠하고 엉뚱한 여중생을 시작으로 실제 자신과 99% 이상 닮아 있다는 ‘탐나는도다’의 천방지축 제주도 해녀,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묘한 ‘처제’를 연기한 ‘파주’와 만삭의 상류층 여자의 오만한 욕망을 보여준 ‘하’>, 그리고 감정의 변화가 병적이다 싶을 만큼 심했던 ‘신데렐라 언니’의 ‘효선이’까지. 특히 효선이는 지금까지 자신이 한 연기 중에서 제일 못했지만 제일 열심히 한 캐릭터였다고 서우는 말한다.

자신의 모든 걸 쏟아 부은 그 효선이 캐릭터를 끝으로 다시 백지 상태에 놓여 있는 서우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가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소개된다.

‘감사합니다’로 시작해서 ‘감사합니다’로 끝나는 인터뷰를 통해 어리지만 모든 것에 감사하는 그 마음이 지금의 서우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하퍼스 바자’ 7월호는 6월21일부터 전국 유명 서점에 있다. (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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