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소녀’ 출신 지나(G.NA), 월드스타 비와 듀엣곡 공개

2010-07-05 11:21:57

올 여름 G.NA의 데뷔로 대형 솔로 여자가수의 탄생이 점쳐지고 있다.

‘차세대 디바’ G.NA가 월드 스타 비(Rain)와 함께 부른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with Rain)’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5일, 수준급의 가창력과 빼어난 비주얼을 겸비해 데뷔 전부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수퍼 루키 G.NA가 첫 디지털 싱글로 월드 스타 비(Rain)와의 로맨틱한 만남을 이뤄낸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을 공개 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G.NA는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이 소속되었던 그룹 ‘오소녀’의 리더였으나 팀 해체 이후 포미닛과 비스트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절치부심하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G.NA의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은 어반 알앤비(Urban R&B)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녹아있는 팝발라드이다.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G.NA의 목소리와 달콤한 비(Rain)의 보이스 컬러가 만나는 순간은 달콤한 사랑고백으로 이어지며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이 곡은 비(Rain)가 데뷔이래 처음으로 부른 듀엣곡으로 감미롭고 로맨틱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 온 G.NA인만큼 첫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with Rain)’은 음원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가요계의 새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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