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시연 "결혼해서 시끌벅적하게 살고 싶다"

2010-07-19 15:19:54

[박영주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박시연이 자신의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현재 박시연은 '커피하우스'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찬 커리어우먼 '서은영' 역을 맡아, 풍부한 표현력과 폭넓은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 촬영에서 박시연은 적극적으로 외국 패션 잡지를 스크랩을 하고,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의상, 백, 신발 등에 대해 상의를 하면서 박시연표 '서은영 패션'을 네티즌들 사이에 유행시켰다.

박시연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박시연이 잘 살아왔나'에 대한 것"이라며 영화, 드라마 촬영을 할 때, 행복하지만, 이러한 삶에서 한번쯤 자신을 돌아볼 때가 된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사랑하고 싶다. 얼른 결혼해서, 시끌벅적하게 살고 싶다"라고 밝혀 서른 두살 여자로서의 삶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표민수 감독을 비롯하여, 그녀와 함께 업무를 진행했던 사람들은 박시연을 '너무 착한 사람'이라고 표현한다는 말에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남을 배려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그런 거 같다고 수줍게 말을 한 배우 박시연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코스모폴리탄 8월 호에서는 손예진의 관능적 화보, 올 여름 핫이슈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가이드, 댄디가이 최다니엘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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