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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직접 작사한 '욕' "소설 읽고 영감 받아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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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사진 이환희 기자] 샤이니(SHINee) 종현이 자신이 직접 작사한 '욕' 가사의 숨은 뜻을 밝혀 화제다.

종현은 지난 27일 스타콜을 통해 팬들에게 보낸 영상전화에서 '욕' 가사 해석을 위한 빅 힌트를 남겼다.

“이번 앨범에서 작사에 참여한 곡이 있다. 바로 '욕'이라는 곡”이라며 종현은 팬들이 가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며 가사에 대한 빅 힌트를 공개했다.

종현이 밝힌 첫 번째 힌트는 '여자는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는 것. 두 번째 힌트는 '남자는 이중인격이고 정신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다. 종현은 “‘욕’은 소설을 읽고 영감을 받아 쓴 가사로, 여러분이 알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하면서 가사 내용이 단순한 이별을 그린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지난 19일 발매된 샤이니 정규 2집 'LUCIFER(루시퍼)'에 수록된 '욕 (慾)'은 종현의 숨어있던 뛰어난 작사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곡. ‘욕해 놓쳐버린 날 욕해 무너진 내 심장은 날 버리지마 날 혼자 두지마 외치고 있지만 널 원해 미친 듯 난 널 원해 날 떠난 네 입술은 사랑하지마 날 사랑하지마 널 버린 거잖아’라며 사랑을 놓여 아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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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30 09:26 / 수정: 2010-07-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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