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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 정가은에게 무한 애정 "어떻게 일을 시켜…"

2010-08-03 16:25:45

[조은지 기자/사진 bnt뉴스 DB] 비스트 양요섭이 ‘아이돌 메이드’에 출연중인가사도우미 정가은, 신봉선 중 인기투표를 통해 정가은을 선택했다.

양요섭은 메이드와의 첫 만남에서도, 정가은의 부러질 것 같은 손가락을 언급하며 “일을 어떻게 시키느냐, 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다”고 가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던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 비스트의 메이드 인기투표 결과 가은을 선택. 봉선의 편애 아닌 편애에 시달렸던 요섭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지난주 과로로 한 주 쉬었던 가은과 함께 봉선에게 통쾌한 복수극을 보여줄 예정이다.

요섭은 ‘아이돌 메이드’ 촬영 내용 중, 가은 편에 서서 라인을 이루며 ‘요(섭)가(은) 라인’을 형성. 신봉선과 손동운 라인에 반대하는 대결구도를 이루며, 예능 감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아이돌 메이드’는 아이돌 그룹의 숙소에 가사도우미가 투입, 집안일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활을 완벽 케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 8월4일 수요일 저녁 6시, MBC every1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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