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리얼 호러 영화 ‘폐가’가 8월19일 개봉을 앞두고 이색적인 설문 조사를 실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10대와 20대 유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영화 폐가의 촬영 현장인 귀신들린 집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꽃남 열풍의 주인공인 김현중이 47%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한 것.
이번설문조사에서는 ‘뜨거운 형제’라는 MBC 예능 프로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슈프림 팀의 멤버인 사이먼 D(29%), 국민 MC 유재석(14%), 곧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을 황태자 이승기(11%)등이 차례로 2,3,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영화 폐가는 죽은 자들의 공간인 폐가에 금기를 깨고 들어선 사람들이 겪게 되는 극한의 공포를 다룬 리얼 호러. 공개하는 영상마다 맥스무비 인기 동영상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 영화 검색어 마다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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